안녕하세요 :)
작년 겨울 무지 귀찮게 해드렸던 새댁(;) 인데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-ㅎㅎ
너무 정성껏 예쁘게 만들어주셔서 꼭 후기로 보답해야지 했었는데 바쁘게 시간만 보냈네요~
그리고 벌써 일년 시간이 흘렀는데 참 시간이 흐를수록. 애쉬목의 진면목이 제대로 사는거같아요-
어떤 펜션에가도 우리집 만큼 아늑하고 예쁜 가구를 본적이 없어요~ ㅎㅎ
무엇보다 저희가 처음 이사했을때 이집에는 결로현상도 좀 있었구, 곰팡이도 생겼거든요,
그런데 가구덕분인지 올해겨울은 참 산뜻하게 보낸거같습니다.
이제라도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, 글을 올립니다.
몇개월 뒤면 다시 이사준비를 해야 하는데
이 사랑스러운 가구들이 이사 중에 상처를 받을까봐 벌써부터 걱정입니다.
이사 예쁘게 할 수 있는 팁 같은 건 없을까요 ; -;
참, 퀸침대에는 발쪽 가드(이름을 뭐라 해야 할까요^^;)를 말리셨었는데, 제가 고집피우고 진행했던 디자인이에요.
모양은 정말 이쁜데 하고 나서 약간 후회했어요.
ㅠ.ㅠ 남편키가 너무 커서 답답해하네요.
하지만 저는 아늑하고 너무 좋아요 ~~
홍보가 특별히없어두 아는분들은 다 아는 마마스라인이지만 그래두 더 번창하시길 바랄게요 ~
건강하세요:)
<아래 카페에 글 올렸답니다.>
http://cafe.naver.com/remonterrace/8287414
구매하신지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.
잊지않고 사진까지 곁들인 정성스런 사용기 올려주신점,
대단히 감사합니다..
오랜기간 사용해보시고 올려주시는 사용기는 저희 제품에 대한
진정한 평가가 아닌가싶어서 더 가슴에 와닿습니다..
늘 저희 제품을 애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..
행복한 날들 되세요.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