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사 하면서 남편의 작업대 겸 식탁으로 구매 했습니다.

서랍도 3개가 있어서 이것저것 수납하기 좋겠다 싶었고 무엇보다 할인기간에 구매를 해서 더 좋았습니다!

식탁으로도 쓰다보니 물이나 기름이 튈까 조심조심 먹게 되지만 그래도 유리는 깔지 않고 지내기로 했습니다.

아끼면서 조심조심 써야 되지만 그래도 나무 그대로를 느끼고 싶어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.;;;

남편의 잡동사니 물건들, 식탁 매트 세트들, 문구류 이렇게 나눠서 서랍에 수납 했더니 보기에도 좋고

수납도 수월해서 시댁에서도 와서 보시더니 잘 샀다며 칭찬해 주시더라구요.

오래오래 잘 쓰고 싶습니당.

나무 결도 예쁘고 서랍의 가로 무늬도 맞춰서 서랍을 넣어주셔서 더 예뻐보입니다.

잘 쓸게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