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을 못 올려서 안타깝네요...
하지만 홈피에 올라온 사진하고 정말 똑같습니다. 사진발을 잘 받는 책상이네요...
마마스라인 가구 다 튼튼한건 강조할 필요가 없는거 같네요.. 가구가 튼튼한건 기본이라고 생각하시고 만드시는듯..
깔끔하고 단아한 책상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네요.
높이를 75로 조정했는데...아이구... 좀만 높았어도 방안으로 입성 못시킬뻔했다는거... ..방문을 떼고 겨우 들어온 큰 책상이었습니다. 못들어올까봐 옆에서 지켜보면서 조마조마했어요...
다행히 제 책상이 될 운명이었든지... 방 안에 떡 하니 자리잡았구요... 멀리서 보면 넘 큰가? 싶다가도 막상 다가서서 앉으면 딱 좋네 싶은 이상한 책상입니다. 그만큼 사람들에게 편안하게 느껴지도록 배려해서 만들어 주신건 아닌지 싶네요... 주변 친구들에게 마마스라인 소개해봅니다. 지인들이 지방에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배송이 가능하실런지 좀 걱정되긴 합니다. 물론 배송비가 전혀 아깝지 않았지만요...